유명브랜드 상품을 연중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마리오 아울렛'이 이번 주말(5~6일)동안 미국 메이시 백화점 직수입 물량을 마리오 아울렛 3관에 단독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구찌 구두(29만원), 코치 구두(9만9000원), 바이츠만 구두(28만원)를 판매하며, 리바이스 아동화 1만9000원, 캔버스화를 2만9000원, DKNY 티셔츠 2만9000원, 니트 3만9000원, 패션 모자를 3000원, 5000원, 1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이와 함께 숫자 '9'를 응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색 이벤트인 900원 대박 경매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 5일 유명브랜드 정장과 재킷, 셔츠를 900원부터 판매하는 경매이벤트, 또 드레스셔츠, 양말, 티셔츠를 900원에 판매하는 타임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폴햄, 테이트, 지오다노, 뱅크, 리바이스 시그니쳐, 베네통 外 티셔츠를 각 9000원에 판매하며, TNGT, 아야모리에, 지오투, 엘르옴므 外 정장을 각 9만원,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스프리스, 리복 티셔츠를 각 1만9000원에 판매하여 가을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