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이 자회사 디에스솔라가 사우디에 7억달러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에 진입했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전일대비 14.55%, 80원 오른 63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단성일렉트론은 자회사 디에스솔라가 사우디 빌딩라이트(building lighting)사와 200MW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년, 공사비용은 총 7억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