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크리에이티브는 외환은행 온라인 역사관 브랜드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외환은행 온라인 역사관은 딱딱하고 보수적인 모습을 탈피, 은은한 감성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를 즐기다' 라는 새로운 컨셉의 모습으로 표현됐다.
과거 역사만을 담아내었던 기존 사이버역사관 웹사이트들과는 달리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희망과 외환은행사의 역사관 사상을 담은 '역사는 미래의 힘!'을 구성했다.
외환은행 온라인 역사관은 역사라는 용어를 자제하고 기억(Memory)이라는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 역사속으로, KEB변천사, 키워드소식, KEB스토리, 희망담기 등 총 5개의 메뉴로 구성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옛 사진으로 시작되는 인트로 화면은 외환은행 역사와 변천사를 사진과 이미지, 영상을 플래시 모션으로 처리했다.
특히 'KEB스토리'는 현재 직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일러스트 삽화와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나인크리에이티브 신성원 대표는 “이번 외환은행 온라인 역사관은 새로운 웹사이트 컨셉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웹사이트가 감성을 가지고 방문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