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을 읽어 랜덤하게 음악을 선별할 수 있는 음악 재생기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실시중인 디자인 멤버십과 전 세계 6개국 (영국, 독일, 이태리, 미국, 중국, 일본)에서 실시하는 글로벌 멤버십 소속 학생들이 디자인 경쟁을 펼친 작품 중에서 선별한 것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듬을 읽어 랜덤하게 음악을 선별할 수 있는 음악 재생기, 사람의 감정을 화면으로 보여주는 휴대폰, 시각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딜라이트가 젊음의 상상력이 가득한 미래를 꿈꾸는 디지털 문화 공간인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