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생보株 동반 약세...동양생명 2만2300원

입력 2009-09-04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장외시징은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중소형 생보 3사가 나란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금호생명(700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9150원)이 각각 1.41%, 0.52% 내렸다. 공모예정인 동양생명(-1.96%) 역시 나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져 2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1.45%)과 엘지씨엔에스(+1.96%)가 나란히 상승한 반면 삼성SDS(-0.25%)는 6만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65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7500원)는 관망했다. 포스콘(7만8500원)과 포스코건설(10만7500원)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캐피탈(+4.07%)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3만2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홈쇼핑(2만8500원)은 0.63% 하락했으며 현대아산(1만9500원)과 현대위아(3만250원), 현대카드(1만445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장외 증권주 3사는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1.96% 오른 리딩투자증권은 1300원을 돌파했다. 하이투자증권(2175원)은 1.14% 추가 하락해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으며 솔로몬투자증권(49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이밖에 한국시멘트(-10.00%), LIG건설(-3.16%), 대우정보시스템(-2.86%), 한국증권금융(-2.50%), 한국디지털위성방송(-2.01%), 잉카인터넷(-2.00%)등은 약세 마감했다.

4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02%, 2.60P 오른 1만2308.32, 프리보드벤처지수는 3.22%, 876.45P 내린 2만6349.03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8만6673주, 거래대금은 4417만8260원을 기록했다. 씨앤상선이 거래량 82만2797주, 거래대금 1642만870원으로 모두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5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2개와 7개였다.

드림텍(580원, +80원, +16.00%), 셀레네(925원, +5원, +0.54%)가 상승한 반면 코캄(6550원, -990원, -13.12%)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22,000
    • +0.98%
    • 이더리움
    • 4,76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1.29%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198,300
    • +0.2%
    • 에이다
    • 544
    • -0.37%
    • 이오스
    • 799
    • -3.62%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88%
    • 체인링크
    • 19,160
    • -1.74%
    • 샌드박스
    • 460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