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녹색성장 관련 중소기업 집중지원

입력 2009-09-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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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지난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2천억원 규모의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핵심발전 사업인 녹색성장과 관련된 산업부문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보증대상은 농협이 추천하는 신용도가 우수하거나 성장가능성이 큰 녹색성장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현재 농협에서 판매중인 농식품산업 전용대출상품인 ‘녹색성장NH푸드론’의 대출대상자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보증조건은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에 대해 보증기간 5년, 보증요율은 고정 1.0%로 우대적용하며 금년 말까지는 업체별 보증한도 5,000만원까지 100% 전액보증으로 운용한다. 이를 담보로 취급하는 ‘녹색성장NH푸드론’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금액에 상관없이 영업점장 전결로 취급토록 하고 있으며 최고 1.0%p우대금리를 적용하면 4%대로 대출받을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라며 "녹색성장산업이 조기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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