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의 조이아골드가 200억원 판매 돌파 기념으로 패션쥬얼리 신상품을 론칭하고 경품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롯데쥬얼리 1번가'를 통해 '조이아골드 컬렉션'을 선보인다"며 "이 기간 중에 18K 피오레 골드체인 2종(목걸이+팔찌)과 조이아골드의 패션 쥬얼리로 구성된 총 13종 세트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콜렉션은 풍부한 부피감을 자랑하는 18K 골드체인 2종과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과 잘 매치되는 펜던트와 귀걸이 등 총 13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럭셔리한 느낌의 진주반지도 추가로 증정해 골드체인과 함께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조이아골드 매출 200억 돌파를 기념해 구매고객 중 1명을 추첨해 75g(20돈)의 황금열쇠를 증정하고, 매 방송마다 실시되는 초특가 찬스에서는 선착순 구매고객 200명에게 14K 진주비드(기존 4만9000원)를 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쥬얼리 담당 이영희 MD는 "쥬얼리만으로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며 "이번 특집전은 매출 200억 돌파 기념으로 구매고객에게 황금열쇠를 증정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진주목걸이까지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6월 첫방송을 시작해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롯데쥬얼리 1번가'는 골드 제품뿐 아니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패션 액세서리, 헤어 액세서리, 손목시계 등 다양한 쥬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롯데홈쇼핑 매출을 견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