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개인·외인 '사자' VS 기관 '팔자' 보합권 공방

입력 2009-09-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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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대 기관의 매물이 맞서면서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02%(0.40p) 오른 1609.30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이후 기관의 차익 매물에 밀려 장중 1601.04까지 떨어졌으나 아시아 주요 증시의 동반 상승세 영향에 상승세를 키워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68억원, 517억원씩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시도중이며 기관은 1379억원 순매도로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514억원, 569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108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화학과 운수장비, 섬유의복, 전기전자, 서비스업, 제조업, 음식료업, 의료정밀이 1% 내외로 오르고 있다. 반면 은행이 2% 이상 떨어지고 있고 기계와 건설업, 전기가스업, 통신업, 의약품, 철강금속도 1% 이상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여 LG하학이 6% 가까이 급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LG, 현대모비스, 하이닉스가 강보합에서 2% 이상 반등중이다.

POSCO와 KB금융,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우리금융은 2% 내외로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3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07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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