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사용시간도 개선해 6셀 배터리 기준으로 기존 노트북의 2배인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동급 최강의 사용성과 이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인텔의 '울트라-씬(Ultra-thin)' 플랫폼을 적용해 X170의 경우 25.4mm로 넷북보다 얇은 두께를 실현했다. X420의 경우에도 최박부 기준 23.2mm, 가장 두꺼운 배터리 부분도 31.5mm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HD 컨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16:9 HD LED를 채택해 영화, 게임 등의 HD 엔터테인먼트를 잘림 없이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올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윈도우7'로 OS를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X시리즈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와 고효율 CPU 등을 통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수은 등 유해물질을 배제해 TCO와 ECO 인증을 모두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