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가정에서의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실천서 월간 '가정과 그린에너지'를 지난 1일 창간했다고 밝혔다.
에관공은 "가정과 사회가 생활화해야 할 에너지절약(제5의 에너지)의 중요성, 고효율에너지 사용기기의 보급과 사용, 신·재생에너지의 연구개발·보급 등 의·식·주 전반의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월간지를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월간 '가정과 그린에너지'는 유가지로 발행되며, 에너지절약에 대한 아이디어와 가정 에너지 주치의 '홈에너지닥터'에게 에너지진단 받는 방법, 기후변화 관련 정보, 해외 주부들의 녹색생활 노하우 등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내용들로 구성돼 매월 1일 발행된다.
'가정과 그린에너지'의 구독을 원하는 이는 에관공 월간 '가정과 그린에너지' 편집실(031-260-4641/2)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