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이달 1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제넥신의 공모주 청약 첫날 전체 평균 2.2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청약 집계 결과, 청약 모집주식수 총 20만주 중 대우증권에 배정된 14만주에 36만8150주(이하 경쟁률 2.63:1), 공동 대표 주관사인 교보증권 5만주에 8만8960주(1.74:1), 인수회사인 메리츠증권 1만주에 4730주(0.47:1)가 몰렸다.
제넥신 공모주 청약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은 제넥신 일반공모 첫날인 7일 청약 증거금으로 62억784만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제넥신의 주당 공모가는 2만7000원이며 총 공모 주식수는 20만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