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메릴린치증권 주관 Korea Conference에 참석해, 2009년 상반기 경영성과를 주요 내용으로 1대1 미팅 및 그룹 미팅 방식 하에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외환은행 측은 이달 14일 16일까지 홍콩 콘래드와 싱가폴 리츠 칼튼에서 '삼성증권 아시아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해외 기업설명회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