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인즈는 독일 명품가전 밀레와 함께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요리팀장인 조우현 셰프를 초빙해 밀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 초빙된 조우현 셰프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 컬리너리 컵 요리대회'에 참여해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 요리사로 현재 한국 하인즈의 기술자문 위원이다.
3가지의 요리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하인즈 데미그라스 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케첩을 이용한 떡볶이, 클래시코 소스를 이용한 토마토 스파게티 등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을 위해 엄마들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특별 요리들로 강좌를 준비했다.
또 이번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케첩, 스위트 랠리쉬, 옐로우 머스타드 소스로 구성된 하인즈 피크닉 팩과 밀레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및 고급 양념통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하인즈 김대룡 마케팅팀 대리는 "이번 쿠킹클래스 개최는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 등과 함께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려는 하인즈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하인즈는 '품질은 양보될 수 없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인즈(H.J.Heinz)그룹의 한국 지사로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잘 맞으면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이끌어 낼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