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 600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09-09-09 16:38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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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진은 9일 박상백 대표이사와 업웨이웰스매니지먼트(Up Way Wealth Management Ltd.)를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총수는 2843만6020주이며 신주발행가액과 할인율은 각각 2110원과 9.39%다.

또한 납입일은 9월 25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10월13일이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는 신규사업추진,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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