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中 7일째 상승·日 사흘만에 하락

입력 2009-09-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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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일본 증시는 사흘만에 소폭 조정을 받았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9일 현재 전일보다 0.54%(15.79p) 오른 2946.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66%(1.31p), 1.11%(5.69p) 오른 200.58, 516.34를 기록했다.

이날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장중 한때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290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낙폭을 줄인 뒤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78%(81.09p) 떨어진 1만312.14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는 지난 이틀간의 상승 부담과 엔화 강세 현상, 뚜렷한 상승 재료의 부재 속에 장중 내내 내림세를 보였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니콘(-2.16%)과 금융의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2.95%), 자동차의 혼다(-2.39%), 전기전자의 캐논(-2.79%)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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