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곽정숙 의원 "소아ㆍ어린이용 신종플루 치료제 부족" 제기

입력 2009-09-09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소아ㆍ어린이용 신종플루 치료제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타미플루와 리렌자 계약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추가 확보한 300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 중 소아ㆍ어린이용은 12만5000명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곽정숙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5월 추가계약을 완료한 300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 중에서 30mg, 45mg 용량의 소아ㆍ어린이용 타미플루는 각각 5만1300명분, 7만4100명분으로 총 12만5400명분이다.

현재 정부가 실제 비축하고 있는 30mg, 45mg 용량의 소아ㆍ어린이용 타미플루 12만2083명분을 포함하면 올 연말에서 내년 초까지 가용할 수 있는 소아ㆍ어린이용 타미플루는 24만7483명분인 셈이다.

곽 의원은 "현재 14살 미만 어린이 인구가 845만명이지만 정부가 내년 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아용은 약 24만명에 불과하다"며 "보육시설이나 학교 등에서 신종플루가 집단 발병 시 치료제 부족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좌석 걱정 없겠네"…수용 인원 2배 늘린 수서역 첫 KTX 타보니 [르포]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과연 '비공개'일까?
  •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통과…1년 내 의무소각·위반 시 과태료 [자사주 소각 의무화]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맹견도 가능?…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Q&A [그래픽]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코스피 6000 시대 개막…시총도 5000조원 돌파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04,000
    • +3.98%
    • 이더리움
    • 2,848,000
    • +6.79%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4.11%
    • 리플
    • 2,050
    • +5.07%
    • 솔라나
    • 121,400
    • +8.1%
    • 에이다
    • 405
    • +7.71%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29
    • +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9.02%
    • 체인링크
    • 12,880
    • +8.42%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