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내 경제 성장불확실성 여전"

입력 2009-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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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앞으로 우리경제는 글로벌 경제여건 개선, 재고조정 등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성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전망했다.

10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끝난 직후 발표한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르면 최근 실물경제 활동은 개선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 7개월 연속 증가해 전년동월 대비 플러스로 전환하고 서비스업 생산은 4월 이후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그러나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여건 개선과 재고 조정 등으로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예측했다.

또 소비자물가는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점차 확대되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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