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추석에는 전통시장 상품권 선물하세요"

입력 2009-09-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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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시장상품권 판매 캠페인 전개

중소기업청은 추석을 앞두고 SSM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비롯해 지자체 시장 상품권의 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향경제 살리고 부모님께 효도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실시되는 이 캠페인은 정부ㆍ단체ㆍ대기업은 '50만원 구매운동'을 펼치며, 일반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중기청은 전했다.

또한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8개 시도의 전통시장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간 36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평균 15.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전통시장에서 상품권 사용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은 "지난 7월 20일 전국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100억원치를 발행한 이후 1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금주부터 대대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7월 이후 지난 9일 현재까지 12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기청은 상반기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의 50%(4000만원) 이상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기획재정부는 전 공공기관에 대해 상품권 구매 및 이용촉진을 협조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품권 확산을 위해 주요 경제단체 및 대기업ㆍ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하여 고향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전통시장 상품권의 판매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가맹시장을 현재 665개 가맹시장을 연말까지 800개로 확대하고, 지역상품권과의 통합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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