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녹십자 면역증강제 첨가시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일대비 1100원(9.09%)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고려제약, 명문제약, 쎌바이오텍, 영진약품등이 면역증강제 부각으로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신종플루 확산으로 백신 확보가 시급, 백신 생산수율을 배 이상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면역증강제'에 대한 활용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바이로메드가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녹십자홀딩스가 바이로메드의 3대주주이자 이미 일부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