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루션은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등 4건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마곡온천관광지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으로부터 당사와 대표이사 황종식과 이석민 상무는 피의사건이 접수된 사실이 있으나 이와 관려해 현재까지 조사받은 사살이 없고 확인된 사실이 없다"며 "회사자금 횡령과 배임 사실은 없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167억2000만원 규모의 단일판매 계약은 해지됐으며 60억원의 부동산 가압류 건, 40억2000만원 손배해상 소송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