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아울렛이 오는 16일 'CJ몰'에 온라인 아울렛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디앤샵(www.dnshop.co.kr), 8월 GS이숍(www.gseshop.co.kr) 오픈에 이어 세 번째 온라인 아울렛 오픈이다.
마리오 아울렛은 CJ몰 오픈을 기념해 린, 라인, 케네스레이디, 나이스크랍, 로엠, 앳마크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가을상품 특별전'을 열고 니트, 재킷, 블라우스 등 가을 인기아이템을 80%~50% 할인 판매와 함께 오픈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CJ몰 온라인 아울렛 오픈을 통해 마리오 아울렛은 ‘디앤샵’, ‘GS이숍’, ‘CJ몰’에 인터메죠, 워모, 제스, 다반, 바쏘, FRJ, 베이직하우스, TBJ, 폴햄, 클라이드, 러브캣, 더블엠 등 남성정장, 여성캐주얼에서 패션잡화, 유니섹스, 영캐주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종에 걸쳐 모두 100여개 브랜드를 운영하게 됐다.
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아울렛 업태의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온라인 아울렛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연말까지 한 두개 더 오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