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 대우건설, 부평 산곡 푸르지오 316가구 분양

입력 2009-09-14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부터 순위별로 청약 접수... 3.3㎡당 938만~1158만원

대우건설은 부평 산곡동 일대 산곡1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산곡 푸르지오' 아파트 31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이 아파트는 총 765가구로 이중 3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 규모는 59A㎡ 174가구, 59B㎡ 41가구, 84A㎡ 18가구, 84B㎡ 8가구, 84C㎡ 16가구, 110㎡ 5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938만~1158만원 선이며 계약금 5%, 중도금 50% 이자후불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2012년 말 서울지하철 7호선이 부평구청역까지 연장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길주로와 접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가 2.5~3.5km 내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타 시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부평 산곡 푸리지오는 단지 인근에 이미 조성된 산곡택지지구와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인천북구도서관, 부평 세림병원 등이 멀지않고 단지 남측으로는 GM대우, 부평산업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산곡1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산곡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산곡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도시환경으로 부평의 신생활중심지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오는 11일 부흥오거리 인근에 개관 예정이며 청약접수는 14일부터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0,000
    • +2.99%
    • 이더리움
    • 4,661,000
    • +7.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1.65%
    • 리플
    • 1,904
    • +22.92%
    • 솔라나
    • 360,900
    • +9.6%
    • 에이다
    • 1,220
    • +11.31%
    • 이오스
    • 949
    • +8.58%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87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2.27%
    • 체인링크
    • 21,040
    • +6.21%
    • 샌드박스
    • 492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