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 LIG건설, 10월 만리동 'LIG 리가' 분양

입력 2009-09-14 10:37 수정 2009-09-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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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 1900만원선...2013년 입주,181가구 일반분양

LIG건설은 중구 만리동에 전용면적 84㎡의 단일규모로 이루어진 'LIG 서울역 리가' 아파트를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LIG 서울역 리가'는 서울역을 중심으로 4개의 지하철 노선과, 경의선, KTX 등 전철노선과 다양한 버스노선이 갖춰져 국내 최고의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서울역 바로 뒷편에 자리 잡고 있어, 국제컨벤션센터(개발 예정) 및 만리1ㆍ2 재개발구역이 가깝다. 용산구, 마포구 뉴타운 지역이 개발되면, 주변 생활환경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남산, 청계천 등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갤러리아 콩코스백화점, 롯데마트, 남대문시장 등과 봉래초교, 환일중교, 환일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이화여고, 배문중, 배문고교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LIG건설이 서울지역에 일반분양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평면설계와 단지조경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예상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개발한 세계 7대 도시 테마의 신평면을 적용한다. 도심, 역세권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뉴욕을 테마도시로 정하고 맞벌이 부부 및 1자녀 가구를 타깃으로 한 워킹맘하우스 개념을 도입한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단지내 부대복리시설에 인기 캐릭터인 '딸기'를 적용한다. 주로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스쿨버스존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며, 입주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아파트 외벽 태양관 집열판을 통한 파고라, 가로등 및 자연채광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것도 장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0만원선이며 총 18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오는 201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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