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400억 규모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입력 2009-09-14 1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5일부터 17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종(316~319호)을 각 1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KOSPI200, 우리금융, 삼성전자, HSCEI,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2년의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316호는 만기 1년에 매 1개월마다 기준가격 결정일에 기초자산(KOSPI200) 가격이 재설정되면서 이에 따라 매월 수익률이 정해진 범위에서 결정되는 클리켓(Cliquet) 구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 1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 등락에 따라 기준가격을 조정하면서 -3.5%~2.3% 범위에서 수익률을 계산하고, 만기시 매월 수익률을 합산한 누적수익률로 최종 상환하지만 최종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매월 수익률의 상한치 누적시 최대 27.6%의 최종수익률이 가능하다. (클리켓(Cliquet) 구조 : 미리 정해진 시점마다 행사가가 재조정되는 구조)

317호, 318호, 319호는 스텝다운(Step-Down 구조) 상품이다. 317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우리금융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18.7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18.7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318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HSCEI지수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20.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20.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319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26.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26.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41,000
    • -1.92%
    • 이더리움
    • 4,826,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58,500
    • +1.73%
    • 리플
    • 672
    • +0.3%
    • 솔라나
    • 200,900
    • -5.1%
    • 에이다
    • 543
    • -1.81%
    • 이오스
    • 833
    • +0.85%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0.31%
    • 체인링크
    • 20,190
    • +1.1%
    • 샌드박스
    • 478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