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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에뛰드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과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제품이 9월1일 출시된지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됐다.
이는 제품 출시 전, 제품력을 자신하며 일반적인 생산량보다 3배나 수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품절 사태를 빚은 것이다.
에뛰드는 연일 밀려드는 제품 구입 문의에 추가 생산 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전국 에뛰드하우스 가맹점에서는 선주문을 통해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수분가득 콜라겐 밤(1만6500원)'은 바오밥 추출물과 마린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깊숙이 수분과 탄력감을 부여하고 기초케어까지 신경 쓴 멀티 메이크업 제품으로 수분크림을 따로 바른 듯 생기 있고 건강한 윤기 흐르는 피부톤을 표현해준다.
또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50㎖ 1만5000원)'은 쫀쫀하고 탄성감이 강한 젤 타입의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돼 수분 지속성과 탄력감을 높여줘 탱탱하게 물오른 피부로 가꿔준다.
에뛰드 마케팅팀 신태경 과장은 "건조한 가을을 맞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픈 여성들의 니즈와 '동안 트렌드', 여기에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해 촉촉하고 탱탱한 어린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제품 특성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