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혼조 마감...英↑ 佛ㆍ獨↓

입력 2009-09-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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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7.38포인트(0.15%) 상승한 5018.85로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3.78포인트(0.07%) 하락한 5620.24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 역시 전일보다 4.28포인트(0.11%) 떨어진 3730.61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 출회와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가능성이 위험거래를 위축시키며 하락을 부추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저가 매수에 따른 반발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시켰으며 FTSE100 지수는 장 후반 반등에까지 성공했다.

유럽 증시에서는 바클레이즈,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 BNP파리바 등 은행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국제 원유가격 하락 탓에 영국석유(BP), 로열 더치 셸, 토탈 등 석유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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