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요금 인하 리스크 미미-LIG투자證

입력 2009-09-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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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15일 KT에 대해 요금인하 리스크는 미미하고, 배당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용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결합상품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결합상품 할인에 따른 이익은 감소하지만 개별상품 가입자 해지율 2.3%~4.8% 대비 결합상품 가입자 해지율은 1.1%~2.0%대로 해지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정부와 언론의 이동통신 요금인하 압력으로 이동통신 업체들의 매출 축소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지만 동사의 경우 유무선 사업부문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점에서 리스크가 적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된다”며 “연말 배당 수익률 6% 이상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장기적 회사 슬림화 계획 아래 자회사인 올리브나인의 매각을 시작으로 적자 상태인 자회사를 향후 순차적으로 매각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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