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브랜드 초대전 개최

입력 2009-09-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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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롯데명품관 '더 럭셔리'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15일 "오는 16일부터 3일간 오전 11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그간 롯데홈쇼핑의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과 특집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품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3일간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는 1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부여한다. 또한 백화점 대비 10~20% 저렴한 가격과 1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명품 쇼핑 문턱을 낮췄으며, 이 적립금은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발리 아코디언백(148만원)', '발리 올레더백(118만원) 등 100만원대가 넘는 핸드백부터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로 유명한 '오일릴리 위크엔드백(18만8000원)'과 '에콕스 시크릿 슬림팬츠(11만9000원)' 등 신상품도 선보인다.

또 요즘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인 독일명품 '아이그너 쇼퍼백(59만원)'과 추석선물로 좋은 '아이그너 클러치백+지갑(44만9000원)', 등도 선보인다.

롯데명품관 더 럭셔리 진행을 전담하고 있는 김선희 쇼호스트는 "더 럭셔리는 고객들이 고급 문화를 발견해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무이자 할부 혜택과 백화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이 믿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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