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원전, 콘크리트 첫 타설

입력 2009-09-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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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신형 원전 공사 본격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5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4호기 원자력발전소 거설현장에서 콘크리트의 첫 타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발전용량 140만㎾급의 신고리 4호기는 인접한 신고리 3호기와 더불어 처음 건설되는 3세대 신형 원전(APR-1400)으로, 지난해 4월 건설허가를 얻어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날 콘크리트 타설로 본격적인 구조물 공사가 시작됐다.

APR-1400모델은 기존 한국 표준형 원전(OPR-1000)에 비해 설비용량이 40% 늘어나고 가동연한도 60년으로 설계해 경제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 내진설계 기준을 강화해 초대형 지진사고에도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신고리 3,4호기는 원자로 등 기자재 설치와 단계별 시험을 거쳐 오는 2013년 9월과 2014년 9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신고리 3, 4호기 건설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시켜 성공적인 건설을 통해 세계 원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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