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후보자 "허가제 포함된 SSM 등록제 도입"

입력 2009-09-15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확산과 관련해 허가제 성격이 가미된 등록제를 도입해 골목 상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러한 관련법이 도입되기 전에는 사전 조정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또 "완전한 허가제의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조항 위반 소지가 있고 정작 보호해야 할 소규모 점포는 보호하지 못하는 맹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천을 대가로 한 후원금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 2005년 4월 당원협의회장으로 있던 경북 경산시·청도군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예비후보자 6명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이 공천에 관련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공천은 당원협의회가 아닌 중앙당 공천심사위에서 했다"며 "공천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 또 "내가 아주 잘했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인지를 못했을 뿐 아니라 선관위에 신고하고 (선관위가) 영수증을 끊어줬다"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지경부가 기업을 다루기 때문에 장관에 취임한다면 일절 후원활동을 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56,000
    • -2.06%
    • 이더리움
    • 2,982,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26%
    • 리플
    • 2,108
    • -0.28%
    • 솔라나
    • 125,500
    • -0.95%
    • 에이다
    • 391
    • -2.25%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38%
    • 체인링크
    • 12,670
    • -2.39%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