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국인 매수로 하루 만에 반등...531.58P(4.70P↑)

입력 2009-09-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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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30선에 안착했다.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70포인트(0.89%) 상승한 531.5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상승 마감으로 코스피 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 출발했다.

기관이 매도를 확대하자 530선을 잠시 하회했다. 그러나 개장초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매수로 나서고 그 폭을 확대하자 코스닥 지수도 상승폭을 늘려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179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 29억원, 61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하며 상승을 제한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오락 문화 2.40%, 섬유 의류 1.32%, 출판 매체복제 1.32%, 기타 제조 1.09%, 기타서비스 0.99%, 운송 0.11% 하락하며 상승장에서 소외됐다.

반도체 업종이 3.08% 급등했으며 IT부붐, 통신장비, 금속, 화학, 정보기기, 운송장비 부품, 의료 정밀기기, 기계장비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지수 상승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동국S&C가 9.05% 급등했으며 뒤를 이어 서울반도체 5.32%, 셀트리온 3.04%, SK브로드밴드 0.39%, 태웅 0.35%, CJ오쇼핑 1.32%, 태광 2.04%, 성광벤드 4.20%, 코미팜 1.14% 상승 흐름을 보였다.

특징 종목으로는 코스닥 시장의 새내기주인 톱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제넥신은 11.15% 급락했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19종목을 포함해 520개 종목,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9종목을 포함해 408개를 기록했다. 99개 종목은 보합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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