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정기업] 쌍용머티리얼

입력 2009-09-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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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공모주청약...2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쌍용그룹의 일원으로 쌍용양회공업을 모기업으로 한 소재전문기업인 쌍용머티리얼(이영조 사장· 사진)이 오는 16~17일 일반청약을 시작으로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쌍용머티리얼은 페라이트 마그네트 및 파인 세라믹스 제품의 제조·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2000년 6월 30일에 쌍용양회공업의 신소재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분사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파인세라믹 중 자기적 기능을 이용한 페라이트마그네트사업, 기계구조적 기능을 이용한 절삭공구, 절연성 및 내열성을 이용한 전자레인지용 마그네트론 스템, 내마모성을 이용한 수도밸브용 디스크 등 세라믹의 고유한 기능을 망라하는 부품소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위치한 성서공단 내에 있으며 2009년 8월말을 기준으로 260명의 임직원이 재직중이며, 서울영업소와 페라이트마그네트를 생산하는 포항공장도 두고 있다.

지난 2006년 6월 분사한 이후 2003년부터 흑자전환을 이뤄냈으며 최근 3년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각 사업연도의 매출액은 584억원, 684억원, 68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6억원, 63억원, 74억원, 순이익은 5억원, 40억원, 79억원을 기록했다.

전자레인지용 부품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파인세라믹 M/stem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35.4%)를 차지했으며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일본의 도시바, 파나소닉 둥 전세계 7대 가전제품 메이커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공모주식수는 180만주로 공모예정가는 1만4500~1만7500원이며 액면가는 5000원, 상장예정주식수는 420만주이다.

공모 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은 55.75%(234만1405주)로 기타주주 지분 1.39%(865주)와 함께 6개월간 보호예수되고, 우리사주조합 지분 8.57%(36만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며 인수 회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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