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판매금액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적용 금리는 ▲50억원 미만 연 3.97% ▲50억원 이상 연 4.07% ▲150억원 이상 연 4.17% ▲300억원 이상 연 4.27% 등이다.
가입 금액은 계좌당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이다.
하나은행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부 고객에게 총 300만원의 추석귀성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 총 1000만원 규모의 온라인 쇼핑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