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는 상류사회 사람들의 스타일리시 패션, 일명 제트 셋(Jet-set) 스타일을 이끌고 있는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파티에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Wonder Girls)가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미국에 진출한 그룹 원더걸스가 지난 11일 뉴욕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의 파티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욕의 '토리버치' 매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초대된 원더걸스는 '토리 버치'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디자이너 토리버치는 이날 자신의 의상을 개성 있게 연출해 입은 원더걸스의 모습에 감탄하며, 매장을 직접 안내하고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권하기도 했다고 제일모직측은 설명했다.
패션지 편집자 출신 디자이너인 토리 버치가 만든 '토리 버치'는 뉴욕 상류 사교계의 스타일을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한편 파티에 참석한 원더걸스의 상세한 이미지는 패션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