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터치스크린 패널업체인 모린스 공모주 청약 죄종 경쟁률이 35.01대 1로 마감됐다.
현대증권과 공동 상장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27만2484주가 배정된 일반공모에 954만490주가 청약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1860억3900만원이 몰렸다.
모린스의 공모가는 3만9000원으로 총 청약건수는 2076건을 기록으며,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모린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454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348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