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실적 모멘텀 유지 전망 '목표가↑'-푸르덴셜證

입력 2009-09-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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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17일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3분기 실적 모멘텀이 가장 큰 종목일 것으로 예상되고,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력 제품인 MLCC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과 LED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 하반기 FC-BGA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0년의 성장률이 기대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7% 증가한 1조6774억원,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2339억원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대부분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분기에 비해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LED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LED BLU LCD TV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확대된 생산라인의 가동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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