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이며, 후원금은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체험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매년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하고 있으며 올해 3179장을 기증하면서 1만장을 넘어섰다. 왼쪽부터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박홍석 금호아시아나 전략경영본부 상무, 김종성 서울대 어린이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