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 기술 적용 C-클래스 출시

입력 2009-09-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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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비롯 총 5개 모델 선봬

▲메르세데스-벤츠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 E-클래스에 이어 C-클래스에도 자사의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를 적용한 모델을 내놨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7일 블루이피션시가 적용된 친환경 디젤 모델인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를 비롯 총 5개 모델 선보인다고 밝혔다.

C-클래스는 25년 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600만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C-클래스는 블루이피션시 이외에도 공기 역학적 사이드 미러 디자인 도입으로 더욱 에어로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모됐으며, 혁신적인 안전 기술인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가 기본 장착됐고 커맨드 시스템에 한글 계기판 등이 새롭게 추가돼 기능과 사양이 한층 강화됐다.

강화된 기능과 라인업 정비로 기존의 C 230 아방가르드가 C 250 아방가르드로 모델명이 교체됐고, C 220 CDI 아방가르드모델이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모델로 새롭게 변모됐다.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는 최신형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자동 5단 변속기의 공조로 이산화탄소 배출은 이전 모델 대비 현저히 낮아지고 15.5 km/ℓ 라는 동급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된 C-클래스는 C 200 K, C 200 K 아방가르드, C 250 아방가르드와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고성능 모델인 C 63 AMG 총 5개 모델로 선보이며, 판매 가격은 각각 4690만원, 5290만원, 5390만원, 5790만원, 91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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