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자사주 100만주 170억에 처분 결정

입력 2009-09-17 17:21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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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17일 재무구조 개선 및 해외사업 투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식 100만주를 170억53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8일 장개시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이날 종가기준 5% 할인된 가격에 처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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