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공)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가을맞이 틀별 기내식으로 선보인 도토리 묵밥의 예상 취식율을 서비스 시작 15일만에 50%로 높여 탑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토리 묵밥은 입맛을 돋우면서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열량이 적은 건강식으로 이동공간이 제한된 기내에서 위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 웰빙 기내식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영양뿐 아니라 맛도 뛰어나 호잉이 높다"며 "21일부터는 서비스 노선을 확대하고 향후 좋을 시 장거리 노선에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