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국내 첫 하이브리드 선박 건조

입력 2009-09-18 1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3000톤급 해경 경비함 ‘태평양 9호’ 진수...저속운항시 25% 연료절감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선박을 건조했다.

현대중공업은 18일 울산 본사에서 해양경찰청에서 수주한 3000톤급 경비구난함 '태평양 9호' 의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비함은 길이 112.7mㆍ폭 14.2m 크기로 최대 28노트(1노트=1.852km/h)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다.

특히 1만 마력급 디젤엔진 2기로만 구동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750kW급 전기추진 모터가 추가 장착된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12노트 이하로 저속 운항 시에는 주 엔진을 가동하지 않고 전기 모터만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현대중공업은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진동과 소음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저속운항을 할 경우 연간 25%의 연료 절감과 10여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경비함은 내년 2월까지 내부 의장 작업과 해상 시운전 등을 마치고 해양경찰청에 인도하 게 된다"며 "내년 8월에도 하이브리드 함정 1척을 더 건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9]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80,000
    • -1.31%
    • 이더리움
    • 2,87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2.66%
    • 리플
    • 1,999
    • -2.3%
    • 솔라나
    • 117,400
    • -1.76%
    • 에이다
    • 386
    • -1.03%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50
    • +20.03%
    • 체인링크
    • 12,370
    • -0.96%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