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21일 이노칩에 대해 체온계 등 신규 사업부문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이노칩은 올해부터 Hall Mouse, 체온계 등 신규 사업부문의 매출 가시화로 지속 성장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영업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53억원, 1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적대적 M&A를 방어하느라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웠으나, 지난 6월 필코전자를 백기사로 경영권 방어에 성공해 하반기 본격 재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