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줌인]AJS, 나도 철도수혜주...터널에 소방제품 수주

입력 2009-09-21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OC수혜주로 알려진 AJS가 철도 관련 수혜주라는 인식이 퍼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42분 현재 AJS는 전일대비 50원(2.81%) 상승한 183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대아티아이, 삼현철강, 세명전기, 비츠로시스 등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126조원을 들여 전국을 5대 광역권과 강원·제주권(5+2 광역권)으로 나눠 개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전체 사업비의 30%에 해당하는 46조6000억원을 고속철도 등 지역 교통물류망 확충에 투자한다.

대우증권은 AJS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 등의 SOC투자 진행과정이 AJS의 향후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4대강살리기, 노후수도관교체, 지하도로건설 등의 사업진행에 따라 NEP 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과 납품계약을 맺은 바 있는 AJS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철도 터널에 AJS에서 생산하는 소방제품이 설치된다.

AJS관계자는 “철도나 도로 터널에 소방관련 제품이 들어간다”며 “SOC확대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06,000
    • +2.32%
    • 이더리움
    • 5,615,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2.15%
    • 리플
    • 3,435
    • +2.2%
    • 솔라나
    • 328,400
    • +2.11%
    • 에이다
    • 1,621
    • +6.02%
    • 이오스
    • 1,589
    • +4.54%
    • 트론
    • 429
    • +8.33%
    • 스텔라루멘
    • 618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4.12%
    • 체인링크
    • 39,710
    • +20.19%
    • 샌드박스
    • 1,130
    • +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