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 창립 42주년 기념 특별대출'실시

입력 2009-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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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10월 7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지역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해 22일부터 'DGB 창립 42주년 기념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000억 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지원되는 이번 특별대출은 일정 신용등급 이상 고객에게 신용 또는 담보로 업체별 최고 20억 원까지 지원하고 본점의 승인을 받을 경우 그 이상의 금액도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로 구분해 운용할 예정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영업점장 전결권과 본부 신용조사 등을 완화해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대출금리도 운전자금, 시설자금 모두 최저 5%대까지(신용등급별 차등) 영업점장이 감면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이자부담을 낮췄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들과 지역중소기업들을 위해 특별대출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특별대출이 지역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자금공급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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