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株, 녹색테마로 연일 급등세

입력 2009-09-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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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련주가 차세대 녹색 교통망으로 부각되며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철도 및 도로지하횡단구조물 비개착 시공, 대구경 교량기초시공, 쉴드터널 시공사업을 하고 있는 특수건설은 약보합세다.

22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아티아이, 세명전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광명전기, 삼현철강도 12%대 급등세다. 반면, 특수건설은 100원(1.02%)하락한 1만4600원이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4대강과 자전거에 이어 앞으로 철도가 부각될 것"이라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대규모 물류및 인적 수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녹색 철도망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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