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 매수에 1710선 안착 시도

입력 2009-09-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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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고점을 돌파하고 171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30%(22.00p) 오른 1717.46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혼조세 소식에도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연일 계속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718.36까지 오르는 등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고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외국인이 296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홀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93억원, 1192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691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2092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140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의약품과 비금속광물, 통신업, 음식료업만 1% 내외로 떨어지고 있다. 운수장비와 전기전자, 화학, 제조업, 은행, 서비스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종이목재, 증권이 1~2%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여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6~7% 급등중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LG, 하이닉스도 2~3%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과 우리금융, LG디스플레이가 1% 내외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고 KB금융은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5개를 더한 40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58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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