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과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오는 24일 미아점 10층 사파이어홀에서 '파랑새를 찾아서 자선 대바자'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상권내 인공 무릎 관절수술 환자를 돕기위해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는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 모피전문 브랜드와 부르다문, 끌리오, 루치아노최, 제이알 등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모피, 재킷,코트,원피스,티셔츠 등 가을 및 겨울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40∼60% 할인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에 위치한 척추&관절 전문 병원인 '동서병원'이 함께 참여해 골다공증, 혈압, 당뇨 등 무료 검진 및 척추ㆍ관절 전문의의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감, A형간염 등 백신 예약접수 고객에겐 10% 할인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