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너지株, 잇단 호재에 동반 상승세

입력 2009-09-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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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아이에너지가 바지안 광구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간데 이어, 조인에너지는 LS산전과 콩고에 600억 수주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40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조인에너지도 6%대 오름세다. 대성산업, 삼천리, 에코에너지 등도 모두 오름세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바지안 광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유한 지분은 4%에 불과하지만 이를 배럴당 달러로 환산해 보면 시가총액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한편, 조인에너지, LS산전과 콩고에 600억 전력장비 납품 하기로 체결했다.

조인에너지는 지난 16일 새벽 (현지시간 15일 오후5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국영전력회사인 SNEL(대표 옌고 마쌈푸)에 5000만불의 전력장비를 납품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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