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영어 잘하고 싶으면 연락해

입력 2009-09-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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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18·정용주)이 24일, 10월1일 낮 12시 EBS 영어교육채널이 방송하는 ‘스타 잉글리시’에 출연, 영어실력을 뽐낸다.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29)의 형 데이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니콜은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출신이다. 가수로 데뷔하면서 3년 전 한국에 왔다. 니콜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스포츠와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에 관심을 보였다”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댄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니콜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노래와 춤이 담긴 영상을 한국의 연예기획사에 보냈고 결국 데뷔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은 동료들을 만난 것이다. 학교생활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느라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니콜은 이상적으로 삼고 있는 선배가수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이효리(30)를 꼽았다. “무대에서는 프로답고 무대 밖에서는 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나도 그런 가수가 돼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고 바랐다.

니콜은 최근 눈에 띄게 날씬해지고 예뻐졌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탄수화물을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팬들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

니콜은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계속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권했다.

니콜이 속한 카라는 최근 2집 ‘레볼루션’을 발표하고 두번째 곡 ‘미스터’로 활동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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