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이광수(12대), 유돈우(13대), 윤용로 은행장, 박성상(10대), 안승철(14대), 김승경(17대), 이용성(15대), 이우영(16대), 김종창(19대) 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기업은행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역대은행장을 초청해 은행 경영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는 간담회를 열었다.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는 선후배 기업은행장들 사이의 정을 돈독히하는 자리로 이날 간담회에는 제19대 김종창 은행장(현 금융감독원장·사진 뒷줄 왼쪽 2번째)을 비롯한 8명의 역대은행장과 윤용로 22대 현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참석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향후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은행장들과 의견을 나누고 선배 은행장들의 고견을 경청했다.